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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사이즈, 여행에 딱 맞는 최적의 선택은

by travel4658 2025.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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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사이즈 종류별 20인치 24인치 28인치 사용

여행을 갈 때마다 항상 고민되는 게 바로 캐리어예요. 그동안 여기저기 브랜드 바꿔가며 사용해봤지만 만족스러운 캐리어를 찾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았어요. 예쁘면 약하고, 튼튼하면 무겁고, 내부 구조가 편하면 바퀴 소리가 시끄럽고 매번 아쉬움이 있었죠. 그러다 친구 추천으로 트라몬캐리어를 알게됐어요. 처음엔 그저 디자인이 깔끔하다는 이유로 관심을 가졌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캐리어사이즈에 대해 가졌던 불만들이 하나씩 해소되는 기분이었어요.

28인치부터 시작해서 24인치, 20인치까지 차례로 구매해서 사용해본 지금, 사이즈별로 언제 어떻게 썼고 무엇이 만족스러웠는지 상세하게 공유해볼게요.

캐리어사이즈 28인치

가장 먼저 제가 구매했던 건 28인치였어요. 엄마랑 베트남으로 5박 6일 여행을 계획하면서 큰 캐리어가 필요했거든요. 평소에도 짐이 많은 편인데, 이번 여행은 엄마랑 함께라 여분의 옷과 준비물, 선물까지 넉넉하게 챙겨야 했어요. 28인치 트라몬은 생각보다 훨씬 가볍고 내부가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무게가 꽤 나가는 상태로 귀국했는데도 이동이 정말 부드러웠어요. 휠이 우레탄 멀티 더블휠이라서 방향 전환이 자유롭고, 끌고 다닐 때 덜컥하거나 드르륵하는 소음이 거의 없어요. 공항 바닥이 매끈해서 그런가 호텔에서 돌바닥 위를 끌고 갈 때도 조용하고 흔들림이 없었어요. 휠 안에 서스펜션 기능이 있어서 손목 부담이 적고, 특히 손잡이도 유격 없이 단단히 고정돼 있어서 장시간 끌어도 손에 진동이나 흔들림이 거의 없어요. 엄마도 직접 끌어보시더니 이건 다르네 하실 정도였어요.

캐리어사이즈 24인치

그다음엔 동생이랑 세부로 떠난 4박 5일 여행에 캐리어사이즈 24인치를 사용했어요. 사실 이 사이즈는 제일 애매한 크기 같았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정말 활용도가 좋아요. 캐리어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호텔에서 열고 닫을 때도 부담 없고, 공항 수하물 무게도 여유 있게 맞출 수 있어요. 저는 비치웨어, 수영복, 썬크림, 모자 등 세부에서 필요한 것들만 챙겼는데도 한쪽 면이 딱 알맞게 채워졌고, 반대쪽엔 기념품과 쇼핑한 물건들로 채웠어요. 여유 있는 수납 덕분에 나중에 여행 마지막 날 급하게 짐을 넣는 일이 없었고 정리하는 시간도 훨씬 줄었어요.

캐리어사이즈 24인치도 프레임 방식이라서 지퍼 없이 단단히 닫히는 구조인데, 이게 정말 마음 편하더라고요. 예전엔 지퍼 부분이 약해서 걱정했었는데 트라몬은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정확히 맞물려 닫히고 고무패킹 덕분에 미세한 틈 없이 꽉 닫혀요. TSA 잠금장치도 당연히 기본이고, 열고 닫을 때 걸리는 느낌 없이 부드럽게 열려서 만족스러웠어요. 여행지에서 이동이 잦을 때는 손잡이의 반응성이나 고정력도 중요했는데 트라몬은 세 사이즈 전부 다 손잡이가 알루미늄이고 흔들림이 거의 없어요. 높이 조절도 쉽게 되고 손에 잡히는 감촉도 매끄럽고 시원해서 만족스러웠어요.

캐리어사이즈 20인치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에 사용한 게 캐리어사이즈 20인치 캐리어였어요. 친구랑 2박 3일 일정으로 강릉에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캐리어를 들고 가야 할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예쁘니까 가져가보자 싶어서 챙겼어요. 결과적으로는 신의 한 수였어요. 이 작은 사이즈에 옷 두 벌, 파우치, 간식, 카메라까지 전부 다 들어가더라고요. 그리고 작은 사이즈라고 해서 성능이 떨어지지 않아요. 28인치에서 느꼈던 그 부드러운 주행감과 정숙한 바퀴 소음이 그대로고 외관도 그대로 알루미늄 프레임이라 고급스러움도 유지돼요.

20인치는 기차역, 버스터미널, 시내 골목길 이동 시 진가를 발휘해요. 작고 가볍지만 구조적으로 탄탄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캐리어가 휘거나 눌릴 걱정 없이 마음 편하게 끌고 다녔고 휠도 작지만 똑같이 멀티 더블 구조라 회전이 정말 잘 돼요. 저는 어떤 사이즈를 쓰든 간에 만족했고 상황에 맞춰 골라 들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 20인치는 1박 2일, 2박 3일 국내 여행에 24인치는 일주일 이하 해외 자유여행에 28인치는 장기 여행이나 짐이 많은 일정에 정말 최적화되어 있어요. 브랜드 특유의 절제된 고급스러움도 계속 봐도 질리지 않아서 오래도록 쓸 수 있을 것 같고요.

여행이란 게 결국 짐을 싸는 순간부터 시작되잖아요. 그 시작을 스트레스 없이 만들고, 이동 중 피로를 줄여주는 캐리어를 만난다는 건 굉장히 큰 만족감을 주는 일이에요. 저는 캐리어사이즈별로 다 써보고 나니 여행 준비가 더 즐거워졌고 그 덕분에 여행 자체도 훨씬 여유롭게 느껴졌어요. 캐리어를 바꾸는 것만으로 여행이 한결 가벼워진다면 그건 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치라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트라몬캐리어는 단순한 짐가방이 아니라 여행의 질을 높여주는 진정한 여행 동반자 같아요.

여행용 캐리어 사이즈

임신 25주차, 제주도로 떠나는 태교여행! 예전에는 각자 캐리어에 짐을 나눠 담아서 따로 끌고 다니는 게 익숙했었는데 임신 중이다 보니 무겁게 끄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결국 부부의 짐을 하나로 합쳐서 하나만 들고 가기로 결정했는데, 너무 작은 여행용 캐리어 사이즈는 옷이나 각종 짐들을 담기에 부족하고 너무 크면 또 끌고 다니기 무겁잖아요? 이럴 때 가져가기 좋은 헤이즈 확장 캐리어를 추천합니다. 가지고 다니기 딱 좋은 24인치 캐리어로 중간에 짐이 많아지면 확장을 통해 25 추가 수납이 가능하거든요?

중간에 선물을 사서 담아올 때에도 걱정 없이 수납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여행용 캐리어 사이즈 고민하셨다면 오늘 후기를 참고해 보시면 어떨까요?

짐 싸기

여행용 캐리어 내부 공간도 넉넉하고 포켓들이 넉넉하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옷들은 파우치에 담아서 지퍼로 잠그는 곳에 보관할 수 있었고 나머지 짐들은 반대편에 담으면 쏟아지지 않게 잘 고정할 수 있었답니다. 또 중간중간 꺼내봐야 하는 것들은 이런 포켓에 넣으면 좋겠더라고요. 저희는 외출복, 속옷, 양말 등 용도별로 파우치에 나눠 담았고 파우치를 여행용 캐리어에 담아서 구별하기 쉽게 수납해주었어요. 이렇게 담아서 여행을 다니면 어디에 두었는지 헷갈리지도 않고 필요할 때 빠르게 꺼내서 입을 수 있답니다.

부피가 꽤 나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옷은 살짝 누르면 부피가 줄어들기 때문에 깔끔하게 지퍼로 잠글 수 있어요. 이렇게 정리를 잘 해두면 24인치만으로도 신혼부부 둘이서 4박 5일 짐들을 넉넉하게 담을 수 있답니다. 반대쪽에는 세면 도구나 드라이어, 화장 용품들을 챙기면 되겠죠? 아직은 공간이 넉넉해서 더 선물을 살 수도 있겠지만 혹시나 더 선물을 사도 괜찮으니 딱 이 정도만 챙겨서 출발! TSA 락으로 잠글 수 있으니 혹시 모를 사태도 예방할 수 있답니다. 가급적 잠가두고 다니는 게 좋답니다.

확장 캐리어 사용 후기

제주로 떠나는 날 저희의 짐은 헤이즈 캐리어와 옆으로 메는 가방만 챙겨서 갔는데요 이렇게 손잡이에 끼워서 다니면 무겁지도 않고 바퀴도 부드럽게 굴러가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비행기 수하물로 보낸 헤이즈, 딱 알맞는 사이즈로 모든 여행사의 수하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 도착해서 나오는 모습은 색상도 너무 예뻐서 한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실버나 블랙 색상도 있으니 마음에 드는 색상으로 골라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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