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발걸음: 웨스틴조선 부산 오션뷰 체험
해운대의 푸른 바다와 백사장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 바로 웨스틴조선 부산이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정면이 아니라 측면에서 바라보는 독특한 뷰가 인상적이었다.
로비를 들어서자마자 펼쳐지는 바다 풍경은 마치 예술작품 같았다. 이곳의 오션뷰 호텔이라 불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정오였다. 성수기에는 오전 11시에 조정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이 필요하다.
주차는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연휴라 차량이 많아 이중주차가 발생했다. 다행히 직원분께서 도와주시고 무료 주차 시간을 초과하면 10분당 2000원이 부과된다.
객실은 깔끔하고 침구류 관리도 잘 되어 있었다. 바다 전망을 바라보며 숙면에 빠지는 경험이었으며, 방 내에는 TV, 캡슐커피, 생수, 냉장고가 준비돼 있었다.
화장실 역시 깨끗했지만 일회용 칫솔은 제공되지 않아 개인 용품을 챙겨오는 것이 좋다. 욕조는 반신욕에 적합해 휴식의 시간을 더 풍성하게 해 주었다.
라운지와 바, 그리고 맛있는 조식
호텔 2층에 위치한 라운지는 통유리창으로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아침에는 간단한 다과류와 음료만 제공되었으나, 해피아워에서는 과일, 치킨, 새우 등 다양한 안주가 준비된다.
라운지의 분위기는 웨스틴조선보다 대구 메리어트에 비해 조금 부족하다고 느껴졌지만 여전히 편안했다. 와인과 맥주도 함께 즐길 수 있어 한잔하기 좋은 장소였다.
까멜리아 조식은 과일, 샐러드, 베이커리 등 다양하게 제공되며 특히 오믈렛과 소고기무국이 입에 감동을 주었다. 사진보다 메뉴가 더 풍부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다.
라운지 바에서는 하루 종일 열려 있어 자유롭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 18시부터 24시까지 운영되며, 밤바다의 분위기를 느끼기에 좋은 곳이다.
조식은 주중에 6:3010시, 주말공휴일에는 조금 더 늦게 시작된다. 이른 아침을 선호한다면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라운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조식과 음료는 하루를 상쾌하게 열어준다. 특히 해변가에 가기 전 한 끼 식사를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수영장, 사우나 그리고 피트니스
웨스틴조선 부산의 수영장은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하루 두 번 정비 시간을 가진다. 바다가 보이는 썬베드와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구명조끼와 킥보드를 무료로 대여해 주며, 수모 역시 제공된다. 수영을 시작하기 전 필요한 모든 것이 준비돼 있어 편리하다.
사우나 시설은 바다 전망이 있는 목욕탕과 함께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다. 탕 여러 개와 사우나가 구비돼 있어 휴식을 취하기 좋다.
피트니스센터에는 러닝머신, 계단 등 다양한 운동기구가 마련돼 있으며, 운동복도 대여 가능하다. 피트니스를 즐기는 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수영장 이용 시 바다 전망이 뛰어나며 루프탑에 위치해 있어 해운대와 시내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인피니티풀은 아니지만 여전히 멋진 뷰가 펼쳐진다.
바닥의 수심은 약 80cm 정도로, 어린이나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다. 선베드와 구명조끼는 무료이며 편리하다.
파라다이스시티 부산에서 경험한 오션뷰
부산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은 12층에 위치한 오션뷰 방을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해운대 해수욕장과 멀리 대마도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체크인은 평일이었기 때문에 한산하고 편안했다. 로비는 신관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어 바다와 직접 연결되는 느낌을 주었다.
룸 서비스로 주문한 조식은 한식과 양식을 함께 제공하며, 아침마다 새로운 메뉴를 시도해 보는 재미가 있었다.
지하에 오락실이 있었는데, 농구게임부터 테트리스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는 좋은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다.
수영장은 18층에 위치하며 루프탑에서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인피니티풀은 아니지만, 해운대와 시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멋진 뷰가 제공된다.
호텔 주변에는 맛집이 많아 밤까지도 불편함 없이 외출할 수 있으며, 차를 가져가는 경우 주차장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신라스테이 해운대 디럭스 스위트룸 후기
부산 오션뷰 호텔 중에서 신라스테이 해운대를 선택했다. 객실은 1417층에 위치한 디럭스 스위트이며, 크기는 약 56이다.
침실 하나와 욕실 하나, 라운지룸까지 구분되어 있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다. 침대는 더블 베드로 마련돼 있으며 엑스트라 베도 제공된다.
창문을 열자마자 펼쳐지는 부산 바다뷰는 그림 같았으며 실제로 보면 더욱 탁 트인 느낌이 들었다. 화장실과 침구가 깨끗해 하루 종일 객실 안에서만 있어도 힐링되는 기분이었다.
욕조와 샤워실은 넓고 분리되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바디드라이어를 사용한 뒤에는 뽀송하게 말리는 느낌이 좋았다.
라운지룸이 별도로 있어서 자는 공간뿐 아니라 휴식하기에도 편안했다. 이곳에서는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조식은 카페 내에서 제공되며, 주중 6:309:30, 주말공휴일에는 조금 늦게 시작된다. 라운지 바도 매일 밤 18시부터 운영된다.
부산 오션뷰 호텔 총평과 추천 포인트
웨스틴조선 부산은 측면에서 바라보는 독특한 뷰와 편리한 시설이 인상적이다. 라운지, 수영장, 사우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부산은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적합하며 지하 오락실과 루프탑 수영장이 매력적이다. 주차 시설도 편리하다.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디럭스 스위트룸의 넓은 공간과 멋진 바다뷰가 장점이며, 라운지와 조식 메뉴도 다양하고 만족스럽다.
부산에서 오션뷰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이 세 호텔 모두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다. 특히 해변에 바로 연결되는 위치는 큰 매력이다.
각 호텔마다 특징과 분위기가 다르므로, 원하는 체험을 기준으로 선택하면 좋다. 바다와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부산 오션뷰 호텔에서의 숙박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된다.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계획해 보자.